쿵푸 코알라 "난 날수 있다"

쿵푸 코알라

하늘을 날고 싶은 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.

이 놈은 저 높은데까지 어떻게 올라갔는지 궁금하네요.

딱 얼굴만 봐도 우스꽝 스러운 이 동물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볼까요?!

날개가 있다면 날아다녔을 꺼에요.

저높은 곳 까지 무섭지도 않은가봐요.

도심에 이런 동물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나라도 있는데요.

우리나라는 너무 오염이 되서 그럴일은 없죠.

멀리서 보니 쿵푸 코알라가 연상되네요.

무술을 수련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.

 으헉. 수련에 수련을 거친 쿵푸 코알라는 오늘도 땀범벅이 됩니다.

눈빛이 살아있는데요. 오늘은 어떤 훈련을 했는지 흠뻑 젖어 버렸네요.

이렇게 열심히 하면 강력한 쿵푸 코알라가 될 수 있겠죠.?

그에 반대로 게으른 놈들도 있습니다.

원래 특성이 15시간 이상 잠자는 것인데요.

아직도 졸음이 안깬듯 눈꺼플이 천근만근으로 보이네요.

쿵푸 코알라와는 완전 상반되는 이미지에요.